관리비 종이 고지서 대신 온라인으로 확인하자! (추천인 코드 있음)

아파트에 살게 되면 매월 관리비 종이 고지서가 도착했는지 우편함에 가서 확인해야 한다. 여간 번거로운 과정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도와주는 서비스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확인할 수 있고 납부까지 도와주는 아파트아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PC나 모바일로 관리비 확인하고 납부

먼저 아파트아이를 이용하려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 설치해야 한다. 만약 처음 접속하였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로그인을 한 다음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주소 및 동/호수 정보를 입력하면 납부해야 할 관리비 내역이 화면에 출력될 것이다. 조회한 관리비를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아파트아이 앱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카드결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카드포인트, 주유포인트 등을 아파트캐시로 전환해 관리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아파트아이에서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알고 있는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거나 아파트 아이를 지인에게 추천하면 내가 낼 관리비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아파트캐쉬를 적립받을 수 있다.

본 블로거 초대코드 : X7W2d
아파트아이에 가입할 때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1,000원을 적립받을 수 있어요.

종이 고지서가 없어도 온라인으로 관리비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서 환경을 생각하고, 연체 걱정 없이 관리비를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아파트아이 앱 설치하기

오늘의 과정은 내일 하면 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감정이 들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찬찬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정신 없던 나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풀리지 않았던 문제의 증명을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안될 때는 정말 ‘더럽게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칭할 정도로 삶을 비관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아등바등 더 노력하지만, 사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만났을 때는 ‘강물이 흘러가는대로 냅두는 것’도 지성인의 덕이라고 할 것입니다.

영상=박강우tv

가수 전인원 씨의 밴드 음악 <걱정 말아요 그대>는 응답하라 1988 이적의 <걱정 말아요 그대>로 재발굴되었지만, 노래 가사에서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라는 가사 다음으로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라는 가사가 나온다. 이 가사의 글귀처럼 자신의 능력 밖의 일에 너무 매여 있거나 어려운 수학 문제에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봤자 바둑,
그래도 바둑

일본 바둑계를 평정한 한국 바둑계에 까지 전설로 기록된 재일교포 조치훈 프로가 한 말로서, 웹툰 ‘미생’에서 인용되고, 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의 대사로 재조명된 명언이다.

너무나 처절하게 바둑을 두르는 그에게, ‘한 사내가 왜 치열하게 바둑을 두십니까, 그저 바둑일 뿐인데’라고 질문을 하자, 그는 사내의 물음에, ‘그래도 바둑이니까, 내 바둑이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말을, 웹툰과 드라마에서는 ‘내일이니까, 내게 허락된 세상이니까…’로 재해석하였다.

오늘 풀리지 않은 증명은,
내일하면 된다.

삶이라는 것이 행복한 순간보다 너무나 버티기 힘든 나날의 연속일 때가 많다. 하지만 태어난 이상 버텨내야만 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 경기장에서 인생의 달리기에서 낙오된다면, 이전보다 더 넓고 더 긴 경주장이 내 앞에 닥쳐올 것이다.

나 자신을 남에게 투영해 보는 순간,

‘나’를 ‘남’에게 투영해 비교하는 순간, 내 인생은 고달파지는 것 같다. 필자의 경우 남과 비교되는 경우 원래부터 잘난 사람이였거나,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았다.(전자의 경우는 없었고 후자가 많았다.) 근데 사실 여기에 모순이 있는 것이 저들의 위치와 내 위치가 다르고, 하는 일이 다름에도, 저들과 내가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이유 하나로, 저들의 존재 때문에 스스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이다.

전제를 제대로 설정하였나?

예컨대, 100미터 9초 대로 뛰는 A 마라토너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A마라토너가 100미터 9초 대로 뛰는 것을 놓고, ‘나는 왜 A마라토너처럼 달리지 못할까?’라고 스스로 비관하는가? 물론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런 비교 자체를 하지 않을 것이지만, 사실 A마라토너와 ‘나’라는 것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비교 대상 자체가 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A마라토너는, 자신이 100미터 9초 대로 뛰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노력을 했다는 전제가 있었기에 그것이 가능했다. 그가 이렇게 달리기 위해서 엄격한 식단관리와 체력 관리 무엇보다 100미터 9초라는 확연한 목표를 가지고 그만한 시간을 들였기 때문이지만, 반면, 필자는 A마라토너와의 조건으로 노력을 하지 않았기 떄문에, 애초에 비교 자체가 할 수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각자 사람이 태어나 살아온 환경이 다르며, 개인의 특성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른데, 어찌 그들이 살아가는 것과 나를 동일선상에 놓고, 박탈감을 느껴야 한다니. 이러한 사실을 종합해 보면, 너무 인생이 비굴하고 초라해지지 않는가?

잠시 식물이 자라는 속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본다면, A식물과 B식물, C식물이 세가지 식물 모두 같은 품종이라는 전제를 놓고 생각해 보자. 세가지 식물 모두 같은 하우스 안에서 일정한 온도와 비료, 물을 각각 똑같이 매일 주고, 자라는 속도를 지켜 본다고 하자. 그리고 약 100일이 지났다. 식물 A와 B,C는 어떻게 되었을까?

정답은 ‘다르다’

왜냐하면, 품종이 모두 동일한 식물 A와 B, C에게 모두 같은 하우스라는 환경에서 동일한 온도와 비료, 물을 주며 키워도, 자라는 속도는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각 식물들이 처음부터 가진 고유의 특성이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식물은 위의 사례처럼 동일한 조건으로 키워 새끼를 치고 정원을 이룰 수 있는 반면, 어떤 식물은 잘 키운다고 하더라도 금방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들도 식물과 마찬가지다. 각자가 가진 특성이나 성장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또, 마라톤처럼 ‘격차’가 벌어짐을 찾을 수 없다. 설령 개개인의 격차를 발견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 사람과 사람간의 진정한 격차인가는 두고 보아야 할 문제이다.

물론 조바심에 비교가 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영향(부모, 친인척)도 클 수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가지, 그러한 급류에 너무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상류에서는 모든 물이 눈 깜짝할 사이 중류로 내려간다. 이 과정은 모두가 힘들지만, 잘 버텨 내야만 한다. 상류와 중류를 버텨낸다면 하류는 전 과정에 비하면 비교적 순탄하다. 여기서는 나의 속도 만큼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있을 것이다. [참고글: 각자의 정원의 속도]

끊임 없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이에게 기회가 있다.

잠시 현실로 돌아와서, 미국 실리콘밸리가 대단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흔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연속 창업가’가 많다는 점이다. 여기서 ‘연속 창업가’란, 성공한 CEO가 아니다. 무수히 실패를 겪은 창업가도 연속 창업가이다.

그들에게 ‘실패’는 ‘언제 갚아나가야 할 빚’이거나 ‘악재 Risk’가 아니다. ‘실패’는 ‘삶의 자산’이다. 좋은 시제품, 아이디어 그리고 ‘스토리’가 있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해도 오뚜기 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실리콘밸리 힘은 연속 창업자 – 사이언스타임즈]

미니멀라이프 선언 이후

2019년 9월 블로그를 통해 미니멀리즘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미니멀라이프 선언 이후 돌아본 내 삶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듯 싶어진다.

먼저,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 사조의 한 종류이다. 쓰지 않거나, 입지 않는 물건이나 옷들을 정리하고 단순하게 살아간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다는 사실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가족들에게도 알려, 생각이 실천으로 쉽게 옮겨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내가 가장 먼저 정리한 것은 안 입는 옷가지와 헌책들이었다.

각종 잡지류, 신문은 버리고 안입는 옷은 과감히 헌옷 수거함이나, 아름다운 가게 등에 기증했다.

사무실 – 침실 분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기존에 사무실과 침실의 구분 없이 내 방에서 먹고 자고 일(Work), 여가생활을 했다. 이렇다보니 일상과 일의 구분이 없어지고 일하다가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일이 많아졌다.

도저히 일의 효율이 안 올라가 사무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작업을 실행했다. 사무실 책상을 새로 구비했으며, 작업용 컴퓨터와 서랍 등을 옮겼다. 침실에는 간단히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으로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책상 하나를 두었다.

도서는 일하면서 짬짬히 볼 수 있게 책장을 사무실 책상 옆에 배치했다. 침실에서는 침대, 스탠드, 다용도 수납장(옷장)을 두었다. 침실은 쉼의 공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여백을 많이 두었다. (못을 박거나, 액자 등도 가능한 걸지 않았다.)

물건이나 옷을 쌓아두는 일이 사라짐

미니멀라이프 실천 이후 변한 일상은 바로 물건이나 옷을 쌓아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깨끗해진 방에 물건이 쌓여진 꼴이 보기가 싫어졌다. 예전에는 정리하거나 버리려고 해도 미련이 남아 쉽지가 않았는데, 방향을 정해서 실천을 하니까 깔끔해진 것 같다.

때로는 마음이 허전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쌓인 물건을 치우고 생긴 여백을 보면 심리적으로 편안해진다.

관련포스트 ㄱ
미니멀리즘, 과감한 선택

창업을 하는 행위는

회사를 운영하는 건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한다.

아직은 20대 초반이라,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나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자식을 키운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한다.

창업자는 내 회사로서, 마치 나와 동일시하는 착각을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는 행위이기도 하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모든 동료들

창업은 성스러운 행위이다.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권위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어느날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능력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것들이 아는 것도 나보다도 없는 어른들(사실 어른이라고 치켜 올려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이 회장님 소리하는데 정말 같잖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소위 주민등록증이 깡패라고 나보다 먼저 태어났다고, 먼저 세상을 경험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내가 제일 먼저 예를 갖추고 어른으로 대접해야 한다는 사실 뭐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이미 한 물간 것들이 회장님하면서 주접을 떠는데, 하는 일이라곤 집에서 잠 밖에 쳐 자지 않는 것들이 밖에서 그러는 모습을 봤을 때 식탁 엎고 싶더라고요.

권위라는 것은, 내가 구지 세우려고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세워지는 것이 권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에서 오래 근속(최소 5~10년)하면 그 분야에서만큼은 누구보다 그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해당 분야에서 오래 근속한 사람을 전문가라고 칭하지 않을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 입니다. 예컨대, 의사나 변호사가 전문가 소리를 듣는 이유는 그만큼 공부하고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회장님 소리하면서 서로를 치켜 세우는 것은 그저 “감투놀이”에 그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 감투는 어떤 노력으로 가진 것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자신들은 회장이라 자기가 돈내고 일도 제일 많이 한다고 하지만, 누가 자기들 보고 회장하라고 시켰습니까? 회장을 하라는 말에 자기들이 승낙을 한 것이 아닙니까? 돈내고 일하는 것도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장을 맡은 단체가 애초에 자신이 처음부터 설립해서 운영을 하였겠습니까? 그건 절대 아닐 것입니다.

제발, 이런 사람들이 더이상 기어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같잖아 보입니다.

책상 비닐 매트 주문했습니다.

책상에서 업무를 보다 보면 컴퓨터만 하지 않죠. 서류 작업을 하면서 칼질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 칼질을 할 때 책받침이나 고무받침을 쓰지 않았을 경우 책상에 칼질을 한 흔적이 남아버리는데요. 흔적을 지울 수도 없어, 보기가 싫습니다.

저는 최근에 데스커 책상을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소소하게 이케아 등에서 인테리어 제품들을 주문하긴 했지만 책상 같은 대형 가구를 사는 건 오랜만이였습니다. 간만에 새로 장만한 책상이라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책상에 매트 같은 것을 깔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유리를 맞추려다가 가격이나 위험성 때문에 선뜻 구매 결정을 못하였는데,
딱 적당한 가격에 비밀 매트를 찾아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사이즈를 제대로 알고 주문하면, 알맞게 제단해서 보내주셨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coverfactory/products/5062666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