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이야기: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 21세기에 잊혀질 권리란 없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공개할 때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 IT업계는 급변했다. 지금 스마트폰 시장은 기술적 포화상태이다. 신제품이 나와도 거기서 거기. 제품은 비슷하다. 최근 삼성은 폴더블폰, 일명 ‘접는 스마트폰’을 개발해 출시 예정일에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우리 인간들에게 굉장히 편리한 삶을 안겨다 주었다. 마트를 가지 않아도 종이책을 사지 않아도 음악을 듣기 위해 CD샵을 가지 않아도…

  • 당신은 옳은 선택을 하고 있다.

    “당신의 선택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언제나 당신은 옳은 선택을 하고 있으니까요. 세상이 만든 퍼즐에 억지로 틀린 퍼즐을 끼워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2년 전 페이스북에 적어 올린 짧은 글 대목이다. 무심코 생각난 말을 던지듯이 써서, 다시 보려니 민망하다. 아무리 보아도 흑역사 같아서 지우려고 하였으나, 다시 곱 씹어 생각해 볼만할 것 같아 블로깅 해본다. ‘당신의 선택은 틀리지…

  • 미니멀리즘 과감한 선택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기 전 온갖 우편물과 서류들을 쌓아놓고, 쓰던 안쓰던 물건들도 사방에 어질렀다. 옷장을 열면 상의와 하의, 속옷들이 구분없이 놓여져 있었고, 사계절 옷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걸려 있었다. 정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과감히 안 쓰는 물건들은 쓰레기통에 집어 넣었다. 안 입는 옷도 이웃에게 나눠주거나, ‘아름다운 가게’ 같은 단체에 기부하는 방향으로 옷가지도 정리했다. 별로 한 일도 없는데,…

  • 연애를 강요하는 사회

    몇 년 사이에 대한민국에서는 소개팅 앱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Google Play 스토어에 “소개팅”이라는 단어 하나만 검색해보아도 ‘훈남훈녀’ ‘사랑’ ‘데이트’와 같은 말로 포장된 앱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정확히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육안으로 세어볼 수 있는 갯수는 20~30개 이상이다. 이들의 마케팅은 매우 ‘공격적’이다.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요즘 정보를 찾을 때 포털보다는 유튜브를 더…

  • 20대에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 20가지

    초대 받은 결혼식에 전부 갈 필요는 없습니다.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몇 년간 서로 안 봤다면 굳이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상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끔식 나가 노는 건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것도 굉장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 집에서 푹 쉬셔도 괜찮습니다. 연애하는 건 좋습니다. 단, 괜찮은 사람 만 만나십시오.…

  • 마루밑다락방

    여러 닉네임으로 인터넷 상에서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지만, 마루밑다락방 이렇게 정감 가는 닉네임은 또 없었다. ㅋㅋㅋ

  • 日, 韓에 대한 경제보복, 아베 총리의 진짜 속내

    일본 정부가 이러한 행태를 벌이는 건 대법원이 전범기업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주 이유.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출규제에 이어 한국을 수출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키면서 한일 갈등은 치솟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일본의 이러한 행태에 넋 놓고 있지 만은 않다. 한국도 일본을 수출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키고, WHO 제소를 검토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특히,…

  • 부먹 & 찍먹

    탕수육을 먹는 건 각자 취향인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탕수육 소스를 부어서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저와 같이 탕수육 부먹을 선호하는 반면,소스를 찍어 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여러분은 부먹인가요?찍먹인가요? 마치, 사진 속 탕수육은짬뽕 & 짜장면 처럼 짬짜면 처럼 보이네요. 한쪽은 소스를 붓지 않은 탕수육한쪽은 소스를 부어 놓은 탕수육 개인의 음식 취향을 존중하면서탕수육을 즐길…

  • 블로깅 시작

    안녕하세요. 김동주 입니다. 제 블로그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새로 열었습니다. 일상, 사진, 트렌드, 유머, IT, 테크 등 다양한 소식과 사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눌 것 입니다.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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