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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선언 이후
2019년 9월 블로그를 통해 미니멀리즘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미니멀라이프 선언 이후 돌아본 내 삶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듯 싶어진다. 먼저,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
2020.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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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는 행위는
회사를 운영하는 건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한다. 아직은 20대 초반이라,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나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자식을 키운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2020.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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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실수하는 것
자신은 분명 정의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 알고보면 정의가 아닌 경우가 태반이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이 내가 속한 팀, 동료,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는 선택일 수 있어 죄책감에...
2020.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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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라, 이겨라
2020.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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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권위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어느날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능력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것들이 아는 것도 나보다도 없는 어른들(사실 어른이라고 치켜 올려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이 회장님 소리하는데 정말...
2020. 09. 19.
2020. 09. 19. 조회수 표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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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선언 이후

2019년 9월 블로그를 통해 미니멀리즘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미니멀라이프 선언 이후 돌아본 내 삶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듯 싶어진다.

먼저,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 사조의 한 종류이다. 쓰지 않거나, 입지 않는 물건이나 옷들을 정리하고 단순하게 살아간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다는 사실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가족들에게도 알려, 생각이 실천으로 쉽게 옮겨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내가 가장 먼저 정리한 것은 안 입는 옷가지와 헌책들이었다.

각종 잡지류, 신문은 버리고 안입는 옷은 과감히 헌옷 수거함이나, 아름다운 가게 등에 기증했다.

사무실 – 침실 분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기존에 사무실과 침실의 구분 없이 내 방에서 먹고 자고 일(Work), 여가생활을 했다. 이렇다보니 일상과 일의 구분이 없어지고 일하다가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일이 많아졌다.

도저히 일의 효율이 안 올라가 사무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작업을 실행했다. 사무실 책상을 새로 구비했으며, 작업용 컴퓨터와 서랍 등을 옮겼다. 침실에는 간단히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으로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책상 하나를 두었다.

도서는 일하면서 짬짬히 볼 수 있게 책장을 사무실 책상 옆에 배치했다. 침실에서는 침대, 스탠드, 다용도 수납장(옷장)을 두었다. 침실은 쉼의 공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여백을 많이 두었다. (못을 박거나, 액자 등도 가능한 걸지 않았다.)

물건이나 옷을 쌓아두는 일이 사라짐

미니멀라이프 실천 이후 변한 일상은 바로 물건이나 옷을 쌓아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깨끗해진 방에 물건이 쌓여진 꼴이 보기가 싫어졌다. 예전에는 정리하거나 버리려고 해도 미련이 남아 쉽지가 않았는데, 방향을 정해서 실천을 하니까 깔끔해진 것 같다.

때로는 마음이 허전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쌓인 물건을 치우고 생긴 여백을 보면 심리적으로 편안해진다.

관련포스트 ㄱ
미니멀리즘, 과감한 선택

창업을 하는 행위는

회사를 운영하는 건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한다.

아직은 20대 초반이라,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나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자식을 키운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한다.

창업자는 내 회사로서, 마치 나와 동일시하는 착각을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는 행위이기도 하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모든 동료들

창업은 성스러운 행위이다.

사회초년생이 실수하는 것

자신은 분명 정의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 알고보면 정의가 아닌 경우가 태반이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이

내가 속한 팀, 동료,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는 선택일 수 있어 죄책감에 빠지기 쉽다.

버텨라, 이겨라

드라마 “미생” 오차장 퇴사 후 영업3팀 송별회 후 헤어지기 전 장그래에게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권위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어느날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능력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것들이 아는 것도 나보다도 없는 어른들(사실 어른이라고 치켜 올려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이 회장님 소리하는데 정말 같잖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소위 주민등록증이 깡패라고 나보다 먼저 태어났다고, 먼저 세상을 경험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내가 제일 먼저 예를 갖추고 어른으로 대접해야 한다는 사실 뭐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이미 한 물간 것들이 회장님하면서 주접을 떠는데, 하는 일이라곤 집에서 잠 밖에 쳐 자지 않는 것들이 밖에서 그러는 모습을 봤을 때 식탁 엎고 싶더라고요.

권위라는 것은, 내가 구지 세우려고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세워지는 것이 권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에서 오래 근속(최소 5~10년)하면 그 분야에서만큼은 누구보다 그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해당 분야에서 오래 근속한 사람을 전문가라고 칭하지 않을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 입니다. 예컨대, 의사나 변호사가 전문가 소리를 듣는 이유는 그만큼 공부하고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회장님 소리하면서 서로를 치켜 세우는 것은 그저 “감투놀이”에 그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 감투는 어떤 노력으로 가진 것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자신들은 회장이라 자기가 돈내고 일도 제일 많이 한다고 하지만, 누가 자기들 보고 회장하라고 시켰습니까? 회장을 하라는 말에 자기들이 승낙을 한 것이 아닙니까? 돈내고 일하는 것도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장을 맡은 단체가 애초에 자신이 처음부터 설립해서 운영을 하였겠습니까? 그건 절대 아닐 것입니다.

제발, 이런 사람들이 더이상 기어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같잖아 보입니다.